4개월여 동안 더운 여름날 다들 넘흐 고생하셨던 구미 ​​GM​웨딩홀 두~~~♩  ♬ 둥~~~~~♪

 

크리스탈 Hall 초입부터 크리스탈이 아닌 Yellow Gold 출입문!! 이 또한 그 높이 때문에 목수반장님 6분이 달려 들어 작업할정도로 

그 무게부터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는... 그 크기 때문에 공장제작이 힘들어 전층의 모든 웨딩홀 출입도어를 현장 제작하였답니다 ^^*

들리는 후문으론...저희 실장님이 출입도어 제작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겉늙어버리셨다는 슬픈(?)전설이 전해진답니다 ... ㅜㅡ,

내부 천정은 아치형 모양의 Steel등박스들이 웅장함을 뽐내고 있는듯 하네요. *^^*

조명형 주단길 역시 이때만 하더라도 국내에 처음 도입이 되어 저 역시 너무 신기했다는....

현재는 매년 새롭고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이 도입되어 약간 시대에 뒤쳐진듯한 느낌도 드는거 같네요^^*...( 참고 2009년 완공 )

다음은 큰 규모의 웨딩홀을 이끌어 가는 숨은 주역들이 근무하시는 관리사무실이랍니다~~*^^*

이곳 또한 완공후 들리는 후문으론 관리실장님이 유이 닮으신 미모가 출중하신 덕분에

많은 작업반장님들이 고의(?)로 하자를 만드셨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온답니다.....

 

항상 위 사진에 보이는 좌측 두번째 컴퓨터에서 고의(?)적인 하자보수에도 반갑게 웃으며 맞아주셨던 유이실장님^^

♥♥ 다시 그 모습이 보고 싶어지네요 ♥♥

ㄷㄷ; 층별 높이가 워낙 높은 덕에 계단의 갯수 또한 첫발을 내딛고 4층 천정을 보는 순간 벌써부터 무릎이 아파오네요.

물론 엘리베이터도 있고 에스컬레이트도 층별로 있답니다 ^^~

저는 가이드를 맡은 이상 계단으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ㅡㅜ

 

헛둘 헛둘 ;; 2층에 올라 오니 우측에 사파이어홀 우측은 에멜랄드홀

1층 크리스탈홀 처럼 규모가 어마 어마 하네요.

2층의 리셉션 공간 또한 다른 웨딩홀들과는 비교자체가 힘드네요 하아학...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1층과 다른점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사파이어홀과 에메랄드홀 양 옆으로 또다른 공간이 존재한다는건데요.

자 다시 한번 따~~~~라~~~~~와~~~~~~♪

 

저기서 본식이 시작되기전까지 친지이며 지인들과 웃기도 웃고 눈물도 흘리면서 식이 시작되기만을 바라시는

그날의 주인공이 되실 어여쁜 신부님들이 대기하시는곳인데 홀 규모만큼이나 신부대기실 역시 엄청나네요

식이 시작되기전까지 그 모습이 신비로워야 하는 신부님이니 만큼 내부에 신부님만을 위한 화장실도 마련이 되어있어야죠^^

아름다운 신부님들을 일단 뒤로 하고 다시 3층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아직 반도 가보지 못하였기에 이젠 더 빨리 움직여 보겠습니다^^

​3층 다이몬드홀과 루비홀 에스컬레이터의 마지막층(?)이기도 하죠. * ^______________^ * 

아~ 이층이 끝은 아닙니다. 웨딩홀은 아직 한층이 더 남았답니다. ㅎ ㅔ ㅎ ㅔ ㅎ ㅔ 

3층도 역시 2층과는 또 다른 공간을 발견했는데요 루비홀만 보고 여기는 또 어떤 공간인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긴 바닥이 다른층과는 특별하게 매립형 주단길을 했는데요 긴주단길 때문에 바닥컷팅작업부터 전기배선작업까지 최초 공사 계획시

전부 노출형이었던 주단길이 굳이 루비홀만 매립형으로 뒤늦게 변경이 되는 바람에 바닥컷팅부터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 루비홀 -_-;;